나이가 들면서 없던 비염도 생기고.. 코 안이 늘 헐어 있는 느낌에 코에 뿌리는 보습제를 약국에서 사서 쓰고 있었어요. 그런데 약은 약이라 오래 쓰면 안 좋다 하고, 솔직히 효과도 잘 모르겠고...그저 가습기를 끼고 사는 게 일상이었는데, 이 제품을 보자마자 어머 이건 사야해!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코 안에 발라도 되나 조금 걱정스럽긴 했지만 바르는 순간 시원한 느낌과 더불어 코 안이 확실히 덜 마르는 걸 느껴요. 보통 낮에 한두 번, 자기 전에 한 번 정도 발라줍니다. 재구매 의사 확실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