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피부가 좋은 편이었는데.. 어느날부터 몸에 울긋불긋하고 건조한 껍질 같은 것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유명하다는 피부과는 세, 네군데나 가봤지만
약을 발라도 그 때 뿐 나아지지 않더군요.
건선이랬다 모낭염이랬다가..
등, 가슴, 다리, 팔이 전부 난리였어요
제일 제 눈에 띄고, 보기싫은게 가슴팍이었구요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바디바를 샀습니다
처음엔 약을 발라서 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약을 끊고 바디바만 썼는데도 다시 나지 않더라구요
약끊으면 나고 약바르면 낫고의 연속이었는데요.
그냥 긴 설명없이 사진 보시면 아실거에요
왼쪽이 비포 오른쪽이 에프터입니다.
전 얼굴만 괜찮아서 얼굴은 안하고 샤워용으로 썼어요
비누망에넣어서 - 부드러운 샤워타올에 묻혀서 쓱쓱
바르고 양치-클렌징하는 시간을 좀 두고 씻궈냈고요
후기는여기까지입니다
그럼 전 재구매하러 갑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