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달고 있었던 모공각화증이였는데

제가 어릴땐 지금처럼 인터넷정보홍수시대가 아니라 이게 모공각화증인지도 몰랐어요

몸에 여드름이 나나 ? 싶은 정도

그래서 매번 짜고 긁고 .. 악순환의 반복

이게 정말 웃긴게 너무 기름지면 되려 역효과구요

또 기름진걸 제외하려고 수분으로만 가면 또 너무 건조해지구요

아 진짜 얼굴 피부보다 관리 하기 더 까다롭더라구요

이게 평생달고 가는거다보니 솔직히 한번에 확 좋아질 순 없다고 생각해요

아직 뚜렷하게 보여지는 효과가 없지만 후기를 남기게 된건

피부결이 확실히 바르면 달라져서 좋아질꺼란 기대로 쓰고 있어요

손등 왼쪽이 안발랐고 오른쪽이 바른쪽인데 확실히 광이 다르죠

그냥 겉광이아니라 속에서 촉촉하게 차오르는 느낌 ?

일단 비누랑 같이 구매했으니 , 한달이고 두달이고 꾸준히 써봐야 알 수 있을꺼같아요

비교해볼 수 있게 비포사진은 찍어뒀으니 찐효과 나타나면 다시 올께요 !

하지만 , 한번만 발라봐도 피부결 좋아지는건 느끼실 수 있을꺼예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