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곱슬에 머리숱까지 많은 저는 늘 한결같은 머리 똥 머리를 하고 있어요.

미용실에서 매직을 하더라도 오래가지도 않고 날도 더운데

머리 풀고 집안일이며 육아에... 그럴 수가 없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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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집에서 염색 한번 해보겠다고 나름 비싼 염색약을 구입해서

염색을 했는데 머릿결이 많이 갈라지고 푸석거리고...

그러면서 헤어팩이나 에센스를 구입해서 샴푸 후 발라주고

있는데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진짜를 만났다는요.

샴푸 후 머리빗질을 하려고 보면 엉키고 뜯기기 바빴는데

라벨영 쇼킹 헤어 슬리핑 크림을 사용하고부턴 그럴 염려가 없어

사용감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노란색 크림 타입 제형으로 묽지도 않아 샴푸 후 젖은 머릿결에 골고루

발라주었는데 손에 끈적임이 남지 않고 푸석하고 지저분한 머릿결이

어느새 차분하게 정리가 되더라고요.

​진짜 제대로 된 헤어팩 제품 오랜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