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제가 사기 직전엔 리뷰가 1도없던걸로 기억하는데,
몇일사이에 리뷰가 엄청나게 많이 생겼네요..
저는 항상 솔직한 리뷰를 지향하는 사람으로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애초에 제가 특정 화장품 회사에서 이런거 쓰고 돈을 받는게 아니고,
오히려 돈을 주고 구입하는 입장이니 솔직한 리뷰를 하는건 당연한걸지도.
제가 이걸 받은지가 한 4일? 3일? 정도 됐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써봤구요.
근데 ㅋㅋ 그냥 클렌징 폼이에요. 이거 쓴다고 있던 여드름이 없어지고,
여드름 자체가 안생기진 않더라구요. 원래 생기던대로 생길놈은 알아서 꾸역꾸역 생기고,
원래 난 여드름은 그대로 시간 지나야 천천히 아물고, 그냥 다른 클렌징폼 쓸때랑
딱히 다른건 모르겠어요. 제가 별점을 4개 준거는, 일단 사과향이 좋기도 하고,
펌프식이라서 다른 클렌징폼처럼 뚜껑열고 짜는게 아니라 좋아요.
용량도 현재 세일해서 그렇긴 한데 14900원에 200ml라서 오래쓸것 같긴한데, 모르겠네요.
여튼 몇일 더 써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는 그냥 무난~ 무난~한 클렌징 폼입니다.
물론 순한거 넣고, 뭐 안넣고 좋다좋다 열심히 써놨지만, 그냥 진짜 사람마다 맞는 클렌징폼은 다 다른것 같아요.
어떤사람은 독한거 써도 멀쩡한데 순한거 쓰면 일어나는 사람도 있고, 정반대인 경우도 있고.
저는 그냥 무난하다 생각하는데 다른분한텐 인생 클렌저될 수도 있는거니까. 제 사적인 리뷰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